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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숨 날숨을 고르는 여행기22

❄️ 친구와 함께하는 시원한 태백나드리 1탄 – 정선 대숲마을 곤드레정식 🌞 더워도 너무 더운 여름, 강원도로 떠나다입추도 지나고 처서도 지났지만기온은 여전히 한여름.숨막히는 더위 속에서 친구와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시원한 강원도 태백으로 향하기로 했어요.원주터미널에서 친구와 만나본격적인 태백행에 앞서,가는 길목인 고한에서 점심을 먹기로 결정!🥢 선택한 식당은 ‘대숲마을 고한사북점’얼마 전 들렀다 반해버린 바로 그곳,대숲마을 고한사북점으로 향했어요.오전 11시 40분쯤 도착했는데벌써 식당안은 꽉차있고, 앞에 4팀 정도 대기가 있을 정도로 인기 맛집!더운 날씨였지만기꺼이 기다려 들어간 식당은소박하고 따뜻한 시골 감성이 묻어나는 공간이었답니다.🍚 생선구이 곤드레정식 – 진짜 정식의 정석!미리 마음속에 정해두었던 메뉴,생선구이 곤드레정식을 주문했어요.주문을 마치고 주변을 .. 2025. 8. 28.
🎐 더위를 잊게 해준 순간 - 앨리스 달튼 브라운 전시회 후기 (더현대서울 전시 감상) 한여름의 더위에 지쳐 있던 어느 날,무작정 나들이를 할 용기도, 충분한 시간의 여유도 없던 저는지인의 추천으로 알게 된 전시회 한 편에 마음을 빼앗기게 되었습니다.바로 더현대서울에서 열리고 있는미국 화가 앨리스 달튼 브라운의 개인전이었어요.익숙하면서도 낯설고,고요하면서도 강렬한 감동이 담긴 그녀의 작품 속 세계는무더운 여름날의 감정을 조용히 식혀주는 빛과 같았어요. 🎨 마음을 머무르게 하는 작가, 앨리스 달튼 브라운앨리스 달튼 브라운은 사실주의적 화풍으로 잘 알려진 미국 작가예요.하지만 그 사실성은 단순한 재현이 아니라,섬세한 빛의 흐름과 공기의 흔들림까지 담아낸그녀만의 따뜻한 감성으로 채워져 있어요.한눈에 보기에는 마치 고해상도의 사진처럼 정밀한 그림이지만,자세히 들여다보면 결코 사진이 흉내낼 수 없.. 2025. 8. 7.
❄️ 이 더위, 냉면으로 이겨봅시다! – 원주 혁신도시 ‘배울면옥’ 탐방기 🌞 무더운 여름, 냉면이 생각날 때요즘처럼 더운 날,"뭐 먹고 싶어?"라는 질문에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단연 냉면이나 막국수죠.저도 그날, 시원한 한 그릇이 간절해져**원주 혁신도시 안에 위치한 '배울면옥'**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첫인상 – 정갈한 입구와 친절한 메뉴 안내매장 외관은 아담하면서도 깔끔한 인상.문 옆에는 메뉴판이 잘 보이도록 걸려 있어들어가기 전에도 메뉴를 미리 확인할 수 있어 좋았어요.결정장애 있는 저에게는 큰 장점! 😄 🌿 실내 분위기 – 식물들과 정돈된 테이블문을 열고 들어서자,몬스테라, 다육이, 싱고니움, 금전수 등여러 식물들이 반겨주었고,실내는 깔끔한 테이블 배치와 정돈된 인테리어로첫인상부터 만족스러웠습니다.벽면에는"자가 수제 함흥냉면 – 주문 즉시 뽑아 삶습니다."라는.. 2025. 8. 5.
🍋 원주 행구동 감성카페 ‘소복소복 소쿠리’ – 예쁜 공간과 맛있는 식사, 디저트까지 🌿 치악산 자락, 이름부터 예쁜 카페원주 행구동, 치악산 자락 아래엔 감성 가득한 카페들이 곳곳에 자리하고 있어요.그중에서도 이름이 참 사랑스러웠던 곳,바로 **‘소복소복 소쿠리’**를 다녀왔답니다.이름처럼 아기자기하고 따뜻한 분위기가 인상적이었고,카페 외관은 물론 내부 공간까지도하나하나 예쁜 감성으로 꾸며져 있었어요. 🪑 소품샵부터 미팅룸까지, 따뜻한 공간 구성카페 안에는 소품을 판매하는 코너가 마련되어 있어예쁜 생활소품들을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고,여러 명이 함께 가면 문을 닫고 쓸 수 있는 미팅룸도 있었어요.특히 인상적이었던 건큰 고무나무가 파티션처럼 공간을 나누고 있었던 점.자연 속 쉼터에 온 듯한 느낌을 주었고,고풍스러운 나무 테이블이 전체적인 분위기를 더 아늑하게 만들어주었답니다. 출입문 앞.. 2025. 6. 27.
🌲 평창스테이 체험기 – 강원도 평창군의 특별한 여행 지원 프로그램 강원도 평창군에서는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어요. 그중 하나가 바로 ‘평창스테이’라는 프로그램입니다. 평창스테이는 평창군이 직접 운영하는 관광지원 프로젝트로, 참여자들에게 숙박비와 체험 프로그램 비용을 일부 지원해주는 아주 실속 있는 제도예요.이번 여행에서 저희는 평창스테이를 신청해 **숙박비와 체험비의 30%**를 지원받았고, 덕분에 더욱 알차고 여유로운 여행을 다녀올 수 있었어요. 숙소는 대관령양떼펜션으로 선택했고, 체험은 평창시티투어버스 2코스를 이용했습니다. 평창군관광협의회 홈페이지의 사업안내 공고문평창시티투어시 나누어준 명찰 📍 진부역에서 시작된 여행 친구들과의 여행은 언제나 설레죠. 저희는 진부역에서 만나 투어버스를 타고 평창 여행을 시작했어요. 버스 탑승 시.. 2025. 6. 19.
🎨 강릉 하슬라아트월드 후기 – 자연과 예술이 만나는 힐링 공간 주말, 친구들과 함께 강릉에서 정동진 방향으로 드라이브를 하다가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공간, 하슬라아트월드에 다녀왔어요.이곳은 강릉과 동해를 잇는 해안도로를 따라가다 보면탁 트인 바다 풍경과 함께 갑자기 등장하는 예술적인 공간으로,산과 바다, 그리고 조형 예술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특별한 장소랍니다.🍃 대관령을 지나 만난 초록빛 풍경대관령을 넘어가는 길목부터 이미 풍경은 감탄의 연속이었어요.초여름의 진한 초록빛으로 물든 태백산맥 줄기,그 위로 힘차게 돌아가는 하얀 풍력발전기가 인상적이었죠.차창 너머로 펼쳐지는 자연 풍경만으로도 마음이 정화되는 기분.그렇게 정동진 방향으로 조금 더 달리니,드디어 오늘의 목적지인 하슬라아트월드에 도착했어요. 🌵 첫 인상 – 자연과 공존하는 예술주차 후 눈앞에 펼쳐진 건 거.. 2025. 6.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