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천 라드라비리조트, 조용한 쉼을 찾아 떠난 1박 2일
이번에는 조금 조용한 곳에서
온전히 쉬고 싶다는 마음으로
이천 라드라비리조트를 찾았어요.
오후 3시쯤 체크인을 하고
여유롭게 짐을 풀며 시작된 여행.
도착하자마자 느껴지는
고요한 공기와 한적함이 참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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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구로 들어오면 이 사진의 왼쪽 건물이 체크인센터랍니다. 대문도 싸리 대문을 생각하며 만든 작품이라고 하네요~ | 입구를 들어오면 조형물이 보이고 오른쪽 건물에서 체크인하면 됩니다~ |
🎨 리조트 안 미술관, 특별했던 연필화와 설치 작품
오후 4시, 미리 예약해둔
라드라비 미술관 관람을 했어요.
이곳은 리조트 사장님이 직접 그린
연필화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었는데,
섬세한 선 하나하나에서
시간과 정성이 느껴졌어요.
특히 인상 깊었던 건
과거 헤어디자이너였던 시절의 흔적을 담은 작품이었어요.
머리카락과 손님 명단을 함께 넣은 캡슐,
그리고 미용실에서 사용하던 거울을
천장에 매달아 놓은 설치 작품까지.
조금은 낯설지만,
그래서 더 오래 기억에 남는 공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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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술관 입구 | 거울과 캡슐 작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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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방을 든 신사분은 작가님을 모델로 만든 작품 | 연필화 들 |
🌸 초봄의 라드라비리조트 산책, 매화와 수선화
미술관을 나오고 나서는
리조트 주변을 천천히 산책했어요.
아직은 이른 봄이라
나무들이 완전히 푸르지는 않았지만,
그 사이사이 피어난 매화꽃과
바위 아래 조용히 자리 잡은 수선화가
봄의 시작을 알려주고 있었어요.
차분하고 고요한 풍경 속에서
자연스럽게 발걸음도 느려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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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채 리조트와 한옥 숙소, 조용한 힐링 공간
라드라비리조트의 가장 큰 매력은
독채 형태로 이루어진 숙소였어요.
각각의 공간이 떨어져 있어
소음 없이 정말 조용하게
휴식을 즐길 수 있었죠.
산 위쪽에는 한옥 독채 숙소도 있었는데,
전통적인 분위기와 자연이 어우러져
사진 찍기에도 너무 좋았어요.
아이들과 함께 와서
체험처럼 머물러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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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좋았던 밤
특별한 일정 없이
그저 조용히 머무르는 밤.
도시에서는 느끼기 어려운
완전한 정적과 여유 속에서
하루를 마무리했어요.
이런 시간이
가장 오래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 양식 조식, 든든하고 깔끔한 아침 한 끼
다음 날 아침에는
미리 예약해둔 양식 조식을 먹으러 갔어요.
스크램블 에그, 바삭한 베이컨,
식빵과 샐러드, 신선한 과일까지
한 접시에 푸짐하게 담겨 나왔고,
모닝커피와 주스까지 더해져
아침을 든든하게 시작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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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식당 내부 | 조식 |
🌿 다시 걷는 산책길, 그리고 다음을 기약하며
조식을 먹고 다시 한번
리조트 주변을 산책했어요.
조금 더 시간이 지나
산이 푸르게 물들면
이곳은 또 다른 분위기를 보여주겠죠.
그때 다시 한번 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며
천천히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 마무리 한 줄
이천 라드라비리조트,
조용한 쉼과 예술, 그리고 자연이 함께하는 힐링 공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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