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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보고 조리하기

레인보우치즈로 만든 와인안주 - 간단하지만 근사한 홈파티 레시피

by In my life 2025. 5. 12.

주말 저녁, 가끔씩 와인 한 잔이 생각날 때가 있다. 맥주나 막걸리와는 또 다른 분위기를 즐기고 싶을 때, 와인과 잘 어울리는 안주를 준비해보는 건 어떨까? 오늘은 색다른 와인안주로 레인보우치즈를 활용한 꼬치 안주를 만들어보았다.

✅ 준비물

  • 레인보우치즈 (단미푸드)
  • 프랑크소세지
  • 방울토마토
  • 오이
  • 체다치즈

재료
재료: 레인보오치즈, 오이, 체다치즈, 프랑크소세지, 방울토마토

 

✅ 재료 손질하기

  1. 프랑크소세지: 뜨거운 물에 데쳐 반으로 자른다.
  2. 오이: 깍둑썰기로 준비한다.
  3. 방울토마토: 반으로 잘라준다.
  4. 체다치즈: 프랑크소세지의 길이에 맞춰 4등분하여 준비한다.

준비된 재료
꼬치끼우기 전 재료 손질 완료~

 

✅ 꼬치에 끼우기

  1. 오이 → 프랑크소세지 → 방울토마토 → 레인보우치즈 순서로 끼운다.
  2. 다른 버전으로는 오이 → 체다치즈로 감싼 프랑크소세지 → 방울토마토를 끼워준다.

꼬치
꼬치에 채소류-단백질류 를 반복해 끼운다. 꼬치의 모양이 예쁜게 있다면 더 굿~

 

✅ 와인과 함께 즐기기

이번에 함께 마신 와인은 2020년산 카베르네쇼비뇽. 타닌이 적당하고 과일향이 은은하게 퍼져 와인안주와 잘 어울린다.

레인보우치즈의 달콤한 맛과 와인의 가벼운 향이 잘 어우러져, 간단한 와인안주로 제격이다.

 

완성
와인을 따서 따르고 안주를 아주 많이 준비했다. 와인을 마시기 위한 안주인지, 꼬치를 먹기위한 와인인지... ㅎㅎ

 

✅ 팁: 아이들 간식으로도 응용 가능!

이 꼬치 안주는 와인과 함께 즐기기에도 좋지만, 아이들의 간식으로도 훌륭하다. 프랑크소세지 대신 치킨너겟이나 미트볼을 사용하면 더욱 든든한 간식이 완성된다.

한 번 만들어보시고, 주말 저녁의 소소한 행복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