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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동불고기로 30분 만에 만드는 초간단 샌드위치
In my life
2025. 5. 13. 16:50
주말 아침, 소풍을 떠나기로 했는데
갑작스럽게 도시락을 싸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하지만 냉장고 속 재료는 부실하고, 시간은 촉박한 상황.
그러나, 냉동 언양불고기와 체다치즈, 상추와 양파만 있다면
30분 만에 근사한 샌드위치를 완성할 수 있다!
이 초간단 샌드위치는 바쁜 아침에도 부담 없이 만들 수 있는 맛있는 소풍 도시락 메뉴가 된다.
🛒 준비 재료 (4인분 기준)
- 식빵 8쪽
- 냉동 언양불고기 170g 4장
- 체다치즈 4장
- 상추 7~8장
- 양파 1/2개
- 마요네즈 2큰술
- 머스터드 소스 1큰술
샌드위치 재료: 앗 치즈가 빠진 사진이네요!
🍳 30분 만에 완성하는 샌드위치 만들기
- 식빵 굽기
- 에어프라이어에 식빵 8쪽 중 4쪽만 겉이 살짝 바삭해질 정도로 구워준다.
- 나머지 2쪽은 부드러운 식감을 살리기 위해 굽지 않고 그대로 사용한다.
- 불고기 굽기
- 냉동 언양불고기는 해동하지 않고 바로 팬에 올린다.
- 중불에서 기름 없이 구워주는데,
고기에서 나오는 자체 기름만으로도 충분히 익힐 수 있다. - 불고기의 크기는 익으면서 거의 반으로 줄어드니 참고하자.
- 야채 손질하기
- 상추와 양파는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한다.
- 상추는 2cm 두께로 채썰기
- 양파는 아주 얇게 채썰기
- 볼에 상추와 양파를 넣고 마요네즈와 머스터드 소스로 버무려준다.
- 샌드위치 조립하기
- 구운 식빵 한쪽에 마요네즈를 얇게 펴 바른다.
- 순서대로 체다치즈 → 구운 언양불고기 → 양념한 상추와 양파를 올린다.
- 식빵 한쪽으로 덮어준다.
식빵 한쪽 면에 마요네즈를 바르고 체다치즈를 한장 올린다 식빵-마요네즈펴기-체다치즈 - 그위에 구운 언양불고기 올리기
- 소풍 준비하기
- 만든 샌드위치는 랩에 싸서 모양을 고정시키고,
먹기 좋게 반으로 잘라 쿠킹호일에 한 번 더 싸준다. - 소풍 도시락에 담아 베지밀이나 우유와 함께 준비하면 완성!
- 만든 샌드위치는 랩에 싸서 모양을 고정시키고,
🌟 소풍 도시락으로 딱 좋은 초간단 샌드위치
가까운 곳으로 가는 소풍이라
샌드위치와 베지밀 한 병만 간단히 넣고 출발!
하지만 단순한 재료만으로도 고급스러운 맛을 낼 수 있었다.
지인의 소감처럼,
“이거 정말 고급스러운 맛이 나네!”
이 한마디가 분주했던 아침의 수고를 보상해주는 기쁨이었다.
30분 만에 완성한 냉동불고기 샌드위치,
바쁜 아침에도 쉽게 도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