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바스 알 아히요 도전기!

간단하지만 있어 보이는 친구 초대 요리, 이렇게 완성했어요

✨ 퇴근 후 친구를 위한 소박한 홈파티

퇴근하고 나면 사실 아무것도 하기 싫잖아요.
그런데 이날은 오랜만에 친구들을 저녁에 초대했기에
간단하면서도 있어 보이는 요리를 찾아 검색에 돌입했어요.

그러다 눈에 들어온 메뉴, 바로 감바스 알 아히요(Gambas al Ajillo)!
마늘, 새우, 올리브유만 있으면 뚝딱 만들 수 있다는 말에
토마토스파게티와 구운 채소까지 곁들여 작지만 따뜻한 저녁 식탁을 준비하게 되었어요.

 

완성된 감바스 알 하이요에요. 간단하지만 먹음직스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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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해본 감바스 알 아히요 만들기

준비부터 완성까지 단 20분!

🛒 재료 준비

• 냉동 새우살
• 마늘
• 올리브유
• 페페론치노
• 소금, 후추

새우, 마늘, 올리브유, 페페론치노, 후추, 소금, 이 간단한 재료만 있으면 감바스도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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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드는 순서

1. 냉동 새우 해동
   • 전날 밤 냉장실에서 천천히 해동하거나, 급할 땐 찬물 또는 전자렌지로도 가능해요.
2. 새우 손질
   • 해동된 새우는 키친타월로 물기를 꼭 제거한 후
     소금, 후추로 간단히 밑간을 해둡니다.
   • 물기가 있으면 기름에 튀어 위험하니 꼭 제거해 주세요.
3. 마늘 준비
   • 마늘은 얇게 슬라이스합니다. 향도 좋고 식감도 좋아요.
4. 올리브유+마늘 볶기
   • 달군 팬에 올리브유를 넉넉히 (약 한 컵) 붓고
     슬라이스한 마늘을 넣어 노릇하게 볶아요.
5. 페페론치노 추가
   • 매콤한 맛을 원한다면 페페론치노를 4~5개 넣어 향을 더해줍니다.
6. 새우 투입!
   • 마지막으로 새우를 넣고 익혀주면 완성!
   • 새우살이 핑크빛으로 익으면 불을 꺼주세요.

새우살에 물기를 제거 후 후추와 소금간하기	마늘 슬라이스하기	올리브유 데우기
마늘과 페페론치노 익히며 향내기	새우살 익히기	새우가 요렇게 되면 다 익은거예요

마늘향, 올리브유, 새우가 어우러지는 순간의 황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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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곁들인 토마토 스파게티

시판 소스를 활용했지만,
기본 재료를 살짝 볶아 직접 만든 듯한 느낌을 더했어요.

🧄 만들기 요약

1.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양파, 파, 마늘을 볶습니다.
2. 향이 올라오고 파기름이 우러나면 소고기 분쇄육을 넣어 함께 볶아요.
3. 시판 토마토소스를 넣고,
   기호에 따라 토마토케첩이나 소금으로 간 조절!
4. 삶은 스파게티 면을 소스에 넣고
   한 번 더 볶아 한국인이 좋아하는 쫄깃한 식감으로 마무리.

 

🥗 야채구이는 따뜻하게 덤

구운 야채는 지난 블로그 포스팅에서 소개했기에
이번엔 생략하지만,
에어프라이어나 오븐에 간단히 굽기만 해도
플레이팅이 훨씬 예뻐지고, 영양도 더해져요.

채소 몇 가지가 식탁을 풍성하게 만들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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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 초대 저녁, 이렇게 완성됐어요

퇴근 후 1시간도 안 되는 시간 안에
감바스, 토마토스파게티, 구운 야채까지 완성!
거창하진 않지만,
소소한 정성이 담긴 저녁 식탁은 친구들에게도 충분히 감동이었답니다.

감바스, 토마토파스타, 구운야채, 감바스를 찍어먹을 바케트, 친구가 사온 약식, 와인으로 한상차림했어요~

분위기 있게 차려진 저녁, 대화와 웃음이 가득했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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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 레시피

• 감바스 소요시간: 약 20분
• 난이도: ★☆☆☆☆
• 토마토 스파게티는 시판 소스로 간편하게
• 추천 곁들임: 바게트, 구운야채, 샐러드, 와인